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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종의 장사치이지만...

 

물건을 잘 팔려면 어느정도 진정성과 적절한 대응이 필요한데요.

순수 소프트웨어 개발자 분들은 보면 볼수록 참 묘한게 있습니다.

 

지난번에도 글을 적었지만..

 

1. 본인의 포트폴리오는 엄청난데 정작 본인 홈페이지가 엄청 부실하다던지.... (ex : 깨진 이미지, 느린 속도, 오류)  

(미용사가 본인 헤어를 직접 관리 못하는것과 비슷한 이유일까요?  ㅎㅎ.... 완벽할순 없지만... 일부러 그럴싸하게 보일려고 홈페이지만 멋드러지게 하기도 하는걸요. 굳이 일부러 관리가 안된 사이트에서 문의 접수를 받으실 필요가... )

 

2. 사이트는 그럴싸 해도 정작 판매 글을 올려 놓고 문의에 대응이 없다던지.. (바빠서?? 하지만 묻는 사람도 바쁘죵~)

 

3. 위 1번/2번은 만족한다고 해도 정작 판매글에 퉁명스러운 대답을 한다던지 (굳이 일부러 대체 왜? ㅎㅎ)

예를 들어 그냥 네. 라는 단답형 보다는 네. 맞습니다. 이런 간단한 노력이 큰 차이를 만들기도 합니다. 

 

아무렴 개발하랴 직접 판매 까지 하랴 고생이 많으시겠지만...

2번/3번은 구매자들에게는 사후지원 수준에 대한 판단을 하는 척도로 사용 되고, 1번은 첫인상에 큰 영향을 줍니다.

 

 

ps. 암튼 이글에서 구매자가 갑질을 하는 경우는 제외하고 봐주시길... 

ps. 물론 개발자 말고도 일반 장사치들도 어마어마한 놈들 많습니다. 얄팍한 약관으로 고객을 ko시키는...

 

글쓴이 socialskyo

profile
XE타운 관리자 입니다.
관리자 아닌것 같지만 뭔가 아닌것 같은게 매력인 제2의엔지인 관리자입니다.
  • ?
    DoorWeb 2017.07.14 13:52:25

    바로 입금 안되는건 손가락품 팔기 싫어해서 ㅋㅋ

  • profile
    기진곰 2017.07.14 14:17:37

    제가 만나본 프로그래머들은 대개 좀 순수한 면이 있어요.

    좋은 의미에서 착하다는 뜻이 아니라... 흔히 말하는 공대생의 순수함 같은...? ㅋㅋㅋ

    내 뜻대로 작동하는 뭔가를 만들어낸다는 쾌감에 매료되어 일은 열심히 하지만

    이미지를 가꾸고 사람을 설득하는 마케팅 실력은 전혀 꽝이예요.

     

    프리랜서라면 댓글 하나, 단어 하나, 커밋 하나까지 모두 마케팅의 일부가 될 수밖에 없는데

    거기에 신경을 안 씁니다. 아니, 못 씁니다. 신경써야 한다는 개념 자체가 없어요 ㅋㅋ

    신경쓴다 하더라도 개발이 제일 중요한 일, 고객응대나 마케팅은 잡무 또는 필요악,

    이 정도로 생각하는 경향이 적지 않고요.

     

    어느 정도 시스템이 잡힌 에이전시라면 마케팅 담당 부서와 개발 담당 부서가 따로 있지요.

    이렇게 해놓으면 마케팅 담당이 엉뚱한 것을 약속해버리는 바람에 개발자와 맨날 싸웁니다만...

    이렇게라도 해놓지 않으면 아예 마케팅이 안 되니... ㅜㅜ

  • profile
    Double'U' 2017.07.14 14:29:14
    저도 여기에 한표 던집니다.

    마케팅? 먹는건가염? 새로 나온 과자인건가염? 이런 상황인거죠.
  • profile
    오징 2017.07.14 14:20:17
    경영이 학문이 될수 있는 이유죠.. ㅎ
    개발자님들이 경영부분까지 완벽하시면.... ㅜㅠ
  • profile
    xe왕초보 2017.07.14 14:27:54
    판매자의 갑질. ㅎㅎ 다시는 안사고 싶죠. 웹사이트도 이왕 만드는거 신경써주면 다음에도 방문하고 상품도 구매하고 싶죠. 온라인 Shop 을 준비하는 저도 꽤 신경 쓰이는 부분이죠.
  • profile
    구름이 2017.07.14 14:33:13

    홈페이지가 엄청 부실해서 죄송합니다 ㅠㅠ

  • profile
    보고하비 2017.07.14 15:02:22
    ㅋ 깔끔하고 보기 좋은데요 xe 다워요
  • profile
    더딘하루 2017.07.14 14:47:59
    ㅋㅋ 100퍼 공감가는글이네요
    저도 많이 궁금했어요
    홈페이지 만들어주겠다 장사하시는분들이
    정작 본인의 홈피는 초보수준의 웹사이트라는게요
    정말이해 안되요..ㅜㅜ (구매하시는분들은 운영자의 사이트도 선택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일텐데요)

    마케팅이 먹는거라하시니
    저같은 사람도 밥 벌어먹고 사는거죠....
    한사람이 모든걸 다 할수 없듯이

    사실 그렇게 따진다면
    마케팅 능력이 아주 뛰어난 사람이
    (파워블로거를 예로 든다면, 왜 이사람들은
    남의상품, 남의가게 홍보해주고 푼돈을 받고 있을까?
    하다못해 소자본으로도 얼마든지 상품화 할수 있는것들이 얼마나 많은데...)
    정작 상품을 개발할 생각을 못하고 있는것도 비슷한 맥락이 아닐까요?
  • ?
    sejin7940 2017.07.14 15:48:06
    저도 1번에 한표 ㅡㅡ;;
    ( 제대로 만들어야지란 말만 5년째 하는 중이죠. 더 큰 문제는 기약이 없다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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